기획의도

Q. 모두를…위한…기독교영화제?????? 왜 하는데요…?

> 기사 : ‘가나안 성도’ 5년 새  배로 늘어 (링크)

Q.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 ‘모두’가 가능하다구요? 

‘기독교 영화제’이기에 ‘기독교를 다룬 영화’를 상영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저희는 단연코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특정 옷이나 음식만을 먹지 않습니다. 기독교인의 정체성을 입고 다양한 테두리 안에 걸쳐 삶을 살아가는 인간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모두를 위한 기독교 영화제>는
특정 영화들을 따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어떤 영화든지 그 안에 반영된 개인과 사회의 숨겨진 내면을 짚어볼 수 있고 다양한 해석 앞에서 함께 배우고 스스로 확장되는 경험이 가능하니까요.


생각해보면 영화는 오랫동안 평범한 누군가의 하루를 자주 주목해 왔습니다. 누군가는 모든 것이 뒤죽박죽인 혼돈의 하루를 겪고, 누군가는 하루 동안 극도의 절망을 경험하는가 하면, 갓 시작된 사랑에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삶이 완전히 뒤바뀌는 운명의 하루가 있다면, 지구멸망의 공포가 세상을 뒤덮은 하루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또 의심하고 회의하는 하루를 보내기도 하지요.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벧3:8)는 말씀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 특별한 ‘하루를 살아가도록 부름 받은 사람들이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또한 시간이란 그리스도인 됨과 상관없이 피조세계를 살아가는 누구나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은총이라는 것도 알고 있지요. 

사흘 동안 열리는 ‘모두를 위한 기독교 영화제’는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하루 영화들로 제 1회 영화제를 출발합니다. 그들의 하루들로 우리 모두의 사흘이 한껏 풍성해질 겁니다!

포스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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